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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열지않기

산사의 참맛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장군산자락아래 영평사에서 자연과 정성으로 빚어만드는 영평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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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면 영산홍이, 가을이면 구절초가 만개하는 영평사는 물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장군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년 구절초가 눈처럼 뒤덮는 시기가 돌아오면 30만명 이상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구절초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기간에 영평사를 찾아오는 손객들에게 국수공양을 하는데 스님들이 손수 만든 죽염으로 간을 한 국수를 장독대에 내려놓고 서서 먹는 맛은 일품입니다.

    깨끗한 환경아래에서 수행의 일환으로 스님들이 직접 만드는 사찰장, 9회죽염, 꽃차, 장아찌 등을 저희 영평식품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 영평식품은 100% 국내산 재료를 엄선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껏 만들어 자연으로 빚습니다. 우직스럽게 신토불이(身土不二)를 고집하며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저희 영평식품의 양심이고 의무입니다.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



    당나라시대때 백장(百丈)이라는 고승이 남긴 말인데.. 즉 일과 수행을 같은 도리로 보고 스님도 노동을 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본래 출가인이 수익 창출하기 위해서 수익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긋날 일이나 신도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높은 이윤추구 보다는 어린이법회,다양한 청소년활동 등 운영하기에는 부족하여 스스로 생산활동도 하면서 스님들의 기본철칙인 자급자족의 수행의 의미를 다지고자 영평식품을 설립했습니다.

    천혜의 자연속에서 수행의 일과로 정성껏 만든 영평식품은 여러분의 신뢰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식품회사로써 높은 이윤추구보다는 더 많은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꿈을 이루는 영평식품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